코스피(KOSPI)와 코스닥(KOSDAQ)의 뜻과 주요 차이점
▷ 코스피(KOSPI)
코스피(KOSPI)란 한국종합주가지수의 영어(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)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말입니다. 코스피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300억원 자본이상, 3년 평균매출 700억 이상,상장주식 100주 이상 등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미 회사가 크게 성장한 대기업들이 많이 포진되어있어 내가 투자를 했을 때 최소한 기업이 망하진 않는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.
코스피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산출해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. 보통 주가지수가 얼마다라고 표현할때 쓰이는 지수가 바로 이 코스피 지수입니다. 코스피에는 상장조건이 매우 까다로와 주로 매출이 큰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. 참고로 코스피지수의 기준 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서 당일의 주가지수를 100으로 하고 있으며 상장된 전기업을 대상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.
▷ 코스닥(KOSDAQ)
코스닥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KOSDAQ이라고 합니다. 미국의 나스닥(Nasdaq)을 본 딴 용어입니다. 코스닥의 경우 자본이 많지 않고 성장도 아직 하지 못했지만 투자를 받고 성장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투자를 했을 때 리스크는 있지만 1,000원이던 주식이 10만원이 될 정도로 성장 한번에 수익률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코스닥은 주로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거나 규모가 코스피에 비해 작은 벤처 기업, 중소 기업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장 기준이 덜 까다로운 편이라 신생 기업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. 참고로 코스닥의 기준지수는 1996년 7월 1일 100으로 놓고 시작되었습니다.
▷ 코스피 & 코스닥 주요 차이점
KOSPI와 KOSDAQ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들 중 하나입니다.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에서 거래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입니다. 그래서 보통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코스피시장은 주로 검증되고,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신 엄격하고장 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고 있습니다. 코스피가 대기업이라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시장을 나눔으로써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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